보험뉴스

보험업계의 민원이 급증하면서 올 3분기에만 1만 6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생명보험사의 민원은 증가했지만 손해보험사는 반대로 감소했습니다. 
민원이 증가한 보험상품은 종신보험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연금보험 그리고 변액보험이었습니다. 


이러한 민원 증가 이유는 최근 암보험과 즉시연금 문제로 인해 가입자들의 불만이 컸기 때문입니다. 
즉시연금에 대한 문제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적절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구체적인 설명도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보험부터 판매하려고 보는 보험사들의 문제로 불완전판매율이 높아 민원이 급증한 것입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민원건수를 살펴보면 각각 8,001건과 7,792건으로 비슷했습니다. 
생명보험사 중 특히 삼성생명의 민원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약 50.6% 증가했습니다. 
손해보험사에서 가장 많은 곳은 메리츠화재였고 그다음이 삼성화재, 더케이손해보험이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주로 불완전판매로 인한 민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시장점유율을 인식한 무리한 영업 운영이 원인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에 가입하실 때는 보험료나 보장내용만을 살펴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마다 사업비 수준이 다르고 불완전판매율이 다르기 때문에 공시지표를 통해 꼼꼼하게 비교해서 가입할 필요가 있겠습니다.